제분업체들이 이 달 초 밀가루 출하가격을 잇달아 올린 영향으로 밀가루 제품 소매 가격도 9% 정도 올랐습니다.
CJ제일제당의 밀가루와 부침가루 등 제분 관련 품목 43개의 가격이 평균 9% 상승했습니다.
대형마트 판매가 기준으로 중력밀가루 1kg은 1,200원에서 1,300원, 바삭 부침가루 1kg은 2,680원에서 2,930원, 백설 튀김가루는 2,100원에서 2,300원으로 인상됐습니다.
유통업계에서는 대한제분의 제품 가격도 조만간 8~10% 정도 올라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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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풀리면서 봄 배추의 출하량이 늘어난 영향으로 배추 가격이 지난 주에 비해 크게 내렸습니다.
농협 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배추 한 포기 가격은 3,050원으로 1주일 전보다 29% 떨어졌습니다.
대파는 한 단에 1,550원으로 2.5%, 양파 3kg도 4,150원으로 28%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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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는 하이패스 도입 이후 사용이 중지된 고속도로카드 잔액 337억 원이 아직 환불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993년 도입된 고속도로카드는 하이패스 도입과 카드 위조 위험 등의 이유로 지난해 3월 이후 사용이 중지됐습니다.
도로공사는 오는 2015년 3월까지 고속도로 전국 영업소에 고속도로카드를 가져오면 잔액을 현금으로 환불해주거나 선불 하이패스 카드에 충전해 준다고 밝혔습니다.
[경제365] 밀가루 제품 소매가격 9% 안팎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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