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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에서 평소 수준 극미량 플루토늄 검출

해수에서 평소 수준 극미량 플루토늄 검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오늘 우리나라 근해 23곳에서 채취한 해수의 방사능을 측정한 결과, 12곳에서 극미량의 플루토늄이 평소와 비슷한 수준으로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가장 많은 양이 검출된 강릉의 경우 kg당 0.00414밀리베크렐로, 최근 6년간 표층해수에서 조사된 플루토늄의 방사능 농도인 0.00190 밀리베크렐에서 0.0180 밀리베크렐 수준을 넘지 않았습니다.

이번 조사결과는 지난달 26일부터 4월 6일까지 근해 12곳과 원해 9곳의 표층해수와 제주도 동남쪽 원해 50m 깊이의 2곳에서 국립수산과학원이 채취한 시료를 분석했습니다.

원자력안전기술원은 또 일본 원전사고의 영향을 감시하기 위해 해양 방사능 상시 감시체계를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매년 2회 실시하던 해수와 해양생물에 대한 방사능 조사를 이달부터 7개 기관이 공동으로 매달 실시해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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