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기술력은 있지만 자금유동성이 부족해 어려움에 처한 경제적 약자기업을 위해서 1조 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수도권 소식 인천을 연결합니다.
남달구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인천시는 인천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에 총 1조 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하기로 하고 구체적인 계획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인천시는 인천신용보증재단에 올해부터 2014년까지 매년 200억 원씩 4년간 총 800억 원을 출연하고 금융기관에서 매년 50억 원씩 200억 원을 출연해 총 1천억 원의 재원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약자적 기업에 출연자산의 10배인 1조 원의 보증을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기술력은 있으나 담보력이 없어 어려움에 처한 기업, 청년, 퇴직자, 시니어 창업기업과 사회적 기업, 제조업과 지식서비스 산업, FTA 수출기업 등을 주요 대상으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역 내 1400여 개 중소기업이 그 대상으로 새로운 활력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홍준호/인천시 경제수도추진본부장 : 그동안 중소기업지원은 성장하는 기업에 집중되었지만 이번 지원은 창업단계 그리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강한 기업을 추구하는 기업에 대한 지원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보증한도는 창업기업은 5천만 원 제조업과 성장산업은 3억 원, FTA 관련 수출기업은 6억 원으로 시중금리보다 최대 0.5% 낮은 우대금리를 적용할 방침입니다.
인천지역 총 사업체 수는 16만여 곳으로 300인 이상 업체는 0.1%인 122개소에 불과하고 82%인 13만여 업체가 종업원이 4인 이하인 영세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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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 108주년을 맞은 한국 최초의 등대인 인천 '팔미도 등대'를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지난 1903년에 세워진 인천 팔미도 등대는 등 탑의 건축학적 가치는 물론 6.25전쟁 때 켈로부대원들이 탈환해 불을 밝힘으로써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적으로 이끈 역사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인천지방 해양항만청은 팔미도 등대의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기 위해 국가지정 문화재로 격상시키고 해상공원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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