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경찰서는 아들 친구인 청소년을 꾀어내 성폭행한 혐의로 43살 박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씨는 지난 5일 오전 11시쯤 아들이 가출했다며 친구 13살 A양 등 2명을 불러내 서울 장위동의 한 모텔에서 강제로 술을 먹이고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박 씨는 아들이 가출했으니 도와달라며 말을 꾸며내 친구 A양에게 전화한 뒤 함께 나온 B양까지 모텔로 유인해 말을 듣지 않으면 죽인다고 협박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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