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부경찰서는 같은 서점에서 수년에 걸쳐 1천 권이 넘는 책을 훔친 혐의로 50살 김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21일 밤 9시쯤 대전 중구의 한 서점에서 법률용어사전 등 책 아홉권을 훔치는 등 2006년 9월부터 지금까지 124차례 걸쳐 천 8백만원 어치의 책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에서 김 씨는 자신도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며 훔친 책은 모두 돌려주고, 서점 측과도 합의했다고 진술했습니다.
대전 서점서 5년동안 1천100여권 훔친 책도둑 불구속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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