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해외,대북 업무를 담당하는 국가정보원 제1차장에 전재만 주중대사관 공사를, 과학,산업,방첩 업무를 맡는 제3차장에 이종명 합동참보본부 군사기획부장을 각각 내정했습니다.
올해 56살인 전재만 제1차장 내정자는 부산 태생으로 서울대 외교학과를 나와 주 광저우 총영사, 외교통상부 기획심의관 등을 지낸 직업 외교관 출신입니다.
올해 54살인 이종명 제3차장 내정자는 충남 태생으로 육군사관학교를 나와 합참 전력발전부장, 12사단장 등을 지낸 직업 군인 출신입니다.
홍상표 청와대 홍보수석은 "국정원의 조직 분위기를 쇄신하고 업무 추진력을 제고하기 위해 이번 인사를 단행했다"고 인사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홍 수석은 특히 이 3차장 내정자에 대해 "군의 요직을 거치면서 조직을 화합,결속시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리더십을 갖춘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정원 1차장에 전재만·3차장에 이종명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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