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대통령이 낙선 결과를 받아들이지 않아 사실상 내전이 벌어진 코트디부아르의 서부 도시 두에쿠에서 하루 동안 8백명 이상이 숨졌다고 국제적십자위원회가 밝혔습니다.
도로테아 크리밋사스 국제적십자위원회 대변인은 서부 지역 두에쿠에를 장악하려는 양측의 전투 과정에 8백명 이상이 숨진 사실을 위원회 대표들이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코트디부아르에서는 지난해 11월 그바그보 대통령이 대선결과에 불복하고 국제사회로부터 승자로 인정받은 알라산 와타라 전 총리에게 권력 이양을 거부하면서 유혈사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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