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제1원전의 수소 폭발을 막기 위해 원자로 격납용기에 질소를 주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원전 1호기와 3호기의 연료봉이 녹으면서 생긴 수소가 격납용기를 가득 채워 폭발할 우려가 있는 만큼 불활성 기체인 질소를 주입해 수소를 밀어내기 위한 조치라는 설명입니다.
도쿄전력은 이와 함께 원전 주변 방사성 물질 오염수를 해상 구조물로 옮겨 처리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러시아의 열역학 전문가인 나탈리아 미로노바는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능 유출 사태는 국제원자력사고등급 7등급이었던 체르노빌을 능가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일 원전 "원자로 격납용기에 질소 주입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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