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성 물질 유출 사고를 낸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10㎞ 떨어진 제2원전 1호기에서도 한때 연기가 피어올랐지만, 원자로와는 관계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일본 원자력 안전보안원은 어제 오후 5시 56분쯤 제2원전 1호기의 주 제어실이 있는 터빈실 1층 전기시설에서 연기가 피어올라 전기를 차단해 6시 13분쯤 연기가 멈췄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장을 확인한 결과 전기시설의 이상으로 연기가 났으며 화재가 난 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도쿄전력은 제2원전의 1~4호기는 모두 원자로의 온도가 100℃ 미만인 안전한 냉온 정지 상태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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