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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세계 재해 손실액 242조원…전년의 3배"

"작년 세계 재해 손실액 242조원…전년의 3배"
세계적인 재보험사인 스위스리는 지난해 각종 자연재해로 인한 손실액이 2천백80억 달러, 우리 돈 약 2백42조원으로 전년의 6백80억 달러, 76조원에 비해 3배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재해로 인한 사망자수도 2009년 만5천 명에서 지난해 30만4천 명으로 급증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해 1월 아이티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한꺼번에 22만2천여 명이 목숨을 잃었고, 러시아에서 폭염과 가뭄으로 5만6천 명이 숨졌으며, 중국과 파키스탄에서 홍수로 인해 6천200 명이 사망하는 등 대형 재해가 잇따랐기 때문이라고 스위스리는 분석했습니다.

이에따라 스위스리는 지난해 재해 보상 보험금으로 전년 대비 60% 증가한 4백30억 달러를 지급했다고 말했습니다.

스위스리는 올해 역시 최근 발생한 뉴질랜드와 일본의 지진으로 인해 보험업계의 큰 손실이 예상된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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