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원자력안전보안원은 오늘 오전 기자회견에서 후쿠시마 원전 5, 6호기의 배수구 부근 바다에서 법정농도 한도의 천 백50 배에 이르는 방사성 요오드-131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당국은 5, 6 호기가 섭씨 100도 이하의 이른바 '냉온 정지' 상태로 안정돼 있어 이 방사성 물질은 1에서 4호기에 가까운 남쪽 배수구에서 나온 걸로 보고 있다고, 교도통신은 전했습니다.
어제 평소의 10만 배에 이르는 방사능이 검출된 2호기 터빈실에선 고 방사능 물웅덩이를 제거할 방법을 좀처럼 찾지 못해 작업이 늦어지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부근 바다에 고 방사성 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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