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앰네스티에 의해 '사실상 사형폐지국'으로 분류된 우리나라에서 확정 판결을 받은 사형수가 61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제앰네스티는 오늘 오전 기자간담회를 열어 지난해 말 기준 우리나라에는 확정 판결을 받은 사형수 61명이 있고, 2명은 1심에서 사형을 선고받고 현재 항소심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앰네스티는 또 지난해 북한에서 최소 60여 명이 처형당했다는 보고를 받았으며, 국내법상 사형을 적용하지 않아도 되는 범죄 혐의에 대해 사형을 선고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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