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사건 발생 1주기인 오늘 전국 곳곳에서 추모행사가 열렸습니다.
국립대전현충원에서는 오전 10시 천안함 유가족과 당시 승조원, 정부 주요인사 등 4천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천안함 순국 용사 1주기 추모식'이 엄수됐습니다.
또 고 이창기 준위와 정종율 상사, 강현구 하사, 조지훈 상병의 모교인 인천 인하공업전문대학에서는 교직원과 학생 등이 모인 가운데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인천해역방어사령부 내 분향소에도 송영길 인천시장과 시 주요 간부, 시민들의 추모행렬이 이어졌습니다.
오는 30일에는 천안함 실종자 수색작업 도중에 숨진 고 한주호 준위의 동상 제막식이 경남 창원시 진해구 진해루공원에서 열립니다.
해외에서도 태국 한인회가 천안함 피격 사건 1주기를 맞아 한인회 홈페이지에 사이버 분향소를 설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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