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워런트 증권 즉 ELW 불공정거래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는 일부 증권사의 ELW 담당자가 퇴사한 뒤 초단타 매매자, 이른바 스캘퍼로 활동해온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검찰은 이에 따라 증권사와 스캘퍼가 유착해 부당이득을 취한 것은 없는지 수사 중입니다.
검찰은 증권사 측이 조직적으로 불법행위를 조장하거나 묵인·방조했는지, 증권사 전·현직 직원들이 같은 직장에 근무했던 친분 등을 이용했는지 여부를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검찰은 지난 23일과 24일 이틀동안 삼성증권, 우리증권 등 증권사 10곳을 압수수색해 확보한 전산자료를 토대로 증권사들이 이른바 '수퍼메뚜기'라고 불리는 스캘퍼들의 주식거래 과정에 부당한 편의를 제공했는지 수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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