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정부가 DTI, 즉 총부채상환비율 규제 완화조치를 이달 말에 종료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정책 대상이 누구냐가 문제겠지만 정책은 서로 보완하면서 이뤄진다"며 비교적 적절했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김 총재는 오늘 한국은행에서 열린 경제동향간담회에서 "DTI도 그렇지만 거시정책에 있어서 외골수가 없어졌다"면서 "거시정책은 한 개의 해답이 있는 것이 아니고 논의해서 움직이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총재는 오늘 회의에서 원유 가격 동향에 대한 관심을 보이면서 유가가 2008년 수준까지는 가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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