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정부가 리비아에 대한 군사개입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에르도안 터키 총리는 "군사개입이 오히려 해당 국가의 인명피해를 늘리고, 통합에 해가 되는 것을 봐왔다"면서 "터키는 결코 리비아 국민에게 총을 겨누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앞서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2일 에르도안 총리와 전화통화를 통해 리비아 문제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으나, 대화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나토 회원국인 터키는 서방 연합군의 리비아 군사개입에 나토가 참여하는 것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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