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정주영 명예회장의 10주기 기일인 21일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과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선영 참배는 각각 따로 가졌습니다.
오늘 참배는 정 회장 일가·친지 및 현대차그룹 임직원들과 현정은 회장 및 현대그룹 임직원, 현대차그룹 임직원 순으로 각각 다른 시간에 치러졌습니다.
정 회장 일가 참배에는 정몽근 현대백화점 명예회장과 정몽일 현대기업금융 회장,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 정태영 현대카드 사장과 아들인 정의선 부회장 등이 함께 했습니다.
현정은 회장은 가족 참배에는 참석하지 않았고, 정몽준 의원은 출장차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현 회장은 정 회장이 나간지 9분 뒤 현대그룹 임직원 2백여 명과 함께 선영에 들어섰습니다.
참배가 끝난 뒤 하종선 현대그룹 전략기획본부 사장은 "현대차로부터 화해 제안은 없었다"며 "추가 소송 여부는 현대차에 달려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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