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보다 여자들이 예민하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그런데 고통을 느끼는 것도 여성이 더 민감하다는 연구결과입니다.
영국 퀸매리 대학교와 일본 연구진이 건강한 남녀 32명의 고통을 느끼기 전과 후의 뇌 상태를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고통의 순간에 여성의 뇌에서는 감정을 관장하는 부위가 더 활성화 됐으며, 고통을 받아들이고 반응하는데도 남자보다 훨씬 예민하게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은 기능성 소화불량 같은 만성위장장애를 겪는 여성이 남성의 3배나 된다면서 이러한 뇌의 매커니즘을 이용해 새로운 치료법을 만들면 남성보다 예민한 여성의 복통을 줄여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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