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4시 반쯤 서울 방이동의 한 주상복합 건물 주차장에서 36살 백 모씨가 온몸에 화상을 입고 숨져있는 것을 35살 최모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최씨는 경찰에서 건물 주변에 이상한 냄새가 나 둘러보니 주차장에 여자가 쓰러져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시신 옆에선 시너통과 백씨의 손가방 등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백씨가 몇 년 전부터 우울증을 앓아왔다는 유족의 말에 따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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