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원전에서 나온 것으로 보이는 방사성 미세 물질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 해안에서 발견됐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AP통신은 오스트리아의 한 외교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캘리포니아에 있는 포괄적 핵실험 금지조약기구의 측정소에서 방사성 물질을 측정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그 양은 "인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수준의 10억분의 1 정도에 불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도 스웨덴 관리의 말을 인용해 이 기구가 운영하는 러시아 캄차카 관측소가 후쿠시마 원전에서 누출된 것으로 보이는 방사성 물질을 처음으로 관측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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