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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주민 송환 이르면 다음주 초 가능할 듯

북한 주민 송환 이르면 다음주 초 가능할 듯
선박 고장을 이유로 연기된 북한 주민 27명의 송환이 이르면 다음주 초에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통일부 천해성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주민들이 타고 온 선박을 수리하고 있는 중"이라며 "선박 수리가 끝나면 서해 기상 요건을 봐가며 일정을 다시 잡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주말에는 판문점이 문을 닫는 만큼 이번주 주말 안으로 송환을 힘들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정부는 당초 어제 오후 주민 27명을 서해 연평도 해상에서 타고 온 선박편으로 북측에 인계할 예정이었지만 선박 고장을 이유로 연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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