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서울 강남 3개구의 아파트 거래량이 1월에 이어 두 달 연속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전국 거래량은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거래량이 급감했던 1월의 기저효과와 지방 주택시장 활기로 소폭 증가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실거래가가 신고된 아파트는 모두 5만2천95건으로, 1월 4만5천345가구 대비 14.9%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5천826건, 수도권 1만9천116건으로 전월 대비 각각 14.3%, 19.2% 늘었고, 지방도 3만2천979건으로 12.5% 증가했습니다.
이에 비해 강남 3구는 1천75건으로 1월의 1천217건보다 11.7% 감소했습니다.
최근 방학 이사철이 마무리되고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의 매수세가 위축된 것 때문으로 강남 3구 거래건수는 두 달 연속 감소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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