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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범정부 대일 지원체계 구축

여권, 범정부 대일 지원체계 구축
여권은 일본 대지진 참사와 관련해 14일밤 긴급 당정청 9인 회동을 갖고 총리실을 컨트롤 타워로 하는 범정부 차원의 일본지원 체계를 구축키로 했습니다.

임태희 대통령실장의 제안으로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9인 회동에서 참석자들은 일본에 대한 지원과 대응이 특정 부처만의 문제가 아닌 전 부처에 해당하는 만큼 국무총리실이 주관해 종합 대책을 강구하자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에 따라 지원과 관련한 대 일본교섭 창구는 외교통상부에서, 민간차원의 지진 피해자들을 위한 성금 모금은 적십자사에서 각각 맡기로 했습니다.

또 생수 15만 톤을 일본에 보내기로 하고 추가 구조대 파견은 일본 당국과 협의를 거쳐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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