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열재나 방화재로 사용되는 석면 슬레이트 지붕에 대한 실태 조사가 실시됩니다.
서울시는 석면 슬레이트를 무석면 재질로 바꾸기 위해 오는 4월부터 연말까지 석면 슬레이트 지붕 구조로 된 주택 6천 2백여 곳에 대해 노후도와 밀집도를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석면 슬레이트 지붕은 시간이 지나면 쉽게 부스러지고 공기 중으로 석면이 날리면서 인체에 해를 끼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 왔습니다.
서울시는 석면피해는 단기간에 나타나지 않지만 수십년 후의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평소 석면에 노출되지 않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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