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경찰서는 초등학교 건물 안에서 여학생들이 성추행했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어제 오전 10시 20분쯤 서울 용산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한 남성이 여학생들의 볼을 만지거나 껴안는 등 성추행한 뒤 도망쳤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학교 주변 CCTV 5대를 분석해 야구모자를 쓴 빨간색 점퍼 차림의 한 남성이 후문이 잠시 열린 틈을 타 학교 건물로 들어왔다가 건물 밖으로 나와 담을 넘어 도망가는 장면을 확보했습니다.
경찰은 확보한 이 남성의 인상착의와 도주로 등을 상대로 탐문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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