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군 장성이 카다피 국가원수의 메시지를 갖고 이집트 카이로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리비아군 군수 책임자로 알려진 알 자위 소장이 개인 항공기 편으로 몰타와 그리스 영공을 거쳐 카이로에 도착했습니다.
알 자위 소장의 카이로 방문은 아랍연맹 외무장관들이 주말에 카이로에서 회동해 리비아에 대한 비행금지구역 설정문제를 논의할 예정인 가운데 이뤄진 것입니다.
이에 따라 그가 지닌 메시지가 비행금지구역 설정에 반대하는 카다피의 입장을 담고 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입니다.
리비아 정권은 자국 내 반정부 시위가 시작된 지난달 15일 이래 지금까지 시민혁명 이후 들어선 이집트 군부와 전혀 접촉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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