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백운대 부근 고지대에는 겨우내 조금씩 맺혔던 얼음 꽃이 봄을 시샘하듯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겨울 산을 등반하는 등산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물론 각종각색의 꽃이 만발하는 봄이나 단풍으로 붉게 물든 가을 산이 아름답겠지만 얼음 꽃과 눈꽃이 활짝 핀 겨울 산은 저절로 감탄사를 터뜨리게 만든다. 파란하늘 아래 하얀 얼음 꽃은 형용할 수 없는 자연이 만들어 낸 또 하나의 예술품이다.
백운대 정상은 얼음 꽃의 절정, 아름다움을 보기위해 많은 산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마지막 겨울 정취를 기억하려 열심히 사진기의 셔터를 누르고 있다.
[영상토크] 북한산 백운대의 얼음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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