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있는 코트디부아르의 로랑 그바그보 대통령 친위병력이 무기 금수조치 위반 여부를 조사하던 UN직원들에게 총격을 가했습니다.
유엔 소식통에 따르면 벨라루스가 2004년 발효된 유엔의 대 코트디부아르 무기 금수조치를 위반했는지 조사하기 위해 야무수크로 공항에 도착하자, 정부군이 철수를 요구하며 총을 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상자는 없었다고 이 소식통은 덧붙였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벨라루스 정부는 지난달 27일 공격헬기 1대를 그바그보 대통령에게 제공했으며 어제 나머지 2대를 추가로 지급할 예정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반 총장은 이와 관련해 벨라루스 정부와 그바그보 대통령을 강하게 비판하면서 "이번 사태에 상응하는 조치가 취해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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