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안상수 대표는 외국에 강제로 빼앗긴 문화재 환수를 위해 정부 내 문화재 환수 전담조직을 두고 민간 차원의 해외 문화재 환수 재단을 설립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안 대표는 라디오로 방송된 대표연설에서 해외에 있는 우리 문화재는 무려 11만7천여 점에 이르며 대부분 환수가 쉽지않고 강제할 수단도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안 대표는 "단기간에 성과를 내기 어려운 만큼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포석이 필요하다"면서 "정부 내 문화재 환수 전담조직을 조속히 구성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정부가 직접 나서기 어려울 때는 정부의 역할을 보완하고 해외경매에 적극 참여하기 위한 민간의 노력도 모아야 한다"면서 `해외문화재 환수 재단´ 설립 필요성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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