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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 6명 사망…예멘선 야권 동참

민주화 시위가 계속되고 있는 오만의 수도 소하르에서 27일 경찰이 고무탄을 발포해 시위 참가자 6명이 숨졌습니다.

시위대는 소하르의 도로를 막고 슈퍼마켓 하나를 불태우는 등 격렬한 시위를 벌였으며, 이 과정에서 경찰이 고무탄을 발사했다고 목격자들은 전했습니다.

예멘에서도 야권 7개 정파가 연합체를 구성해 시위 동참을 선언하고, 내일 대규모 반정부 시위를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예멘에선 살레 대통령이 속한 부족에서조차 주요 지도자 2명이 시위에 합류하는 등 수십만 명이 참가하는 최대 규모 시위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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