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에서 카다피 지지세력과 반정부 시위대 간의 유혈 충돌이 극에 달하는 가운데 각국의 리비아 대사관 폐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프랑스 외무부는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에 있는 대사관을 폐쇄하고 대사와 대사관 직원들을 철수시켰다고 밝혔습니다.
프랑스는 앞서 자국민 4백 98명을 대피시킨 데 이어 군용기를 이용해 백 22명을 추가로 리비아에서 대피시켰습니다.
영국과 캐나다 역시 리비아 주재 자국 대사관을 폐쇄하고 리비아 내 외교 활동을 임시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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