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가장 큰 법원인 서울중앙지법에 첫 여성 영장전담판사가 기용되는 등 여성 법관들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사법연수원 26기인 이숙연 판사는 최근 정기 인사에 따른 사무분담에서 법원 요직의 하나인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판사에 배치됐습니다.
영장전담판사는 피의자의 자유권 박탈 여부를 검찰 청구에 따라 즉시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격무와 막대한 심적부담을 감내해야 하는 자리로 서울중앙지법에서 여성이 맡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밖에도 서울중앙지법의 부패전담부, 형사항소부 등 업무 부담이 많은 주요 재판부에 여성 판사들이 속속 입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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