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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 리비아 압박 가속화…안보리 25일 재개

국제사회, 리비아 압박 가속화…안보리 25일 재개
리비아에서 시위대에 대한 강경 진압을 계속하고 있는 카다피 정권을 압박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내일 회의를 열고 프랑스와 영국이 공동 작성한 리비아에 대한 제재안을 제출받기로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서방 외교 소식통들은 리비아 제재 결의안에 대한 표결이 예정돼 있지 않지만, 제재안에 대한 세부 협의가 빠른 속도로 진행돼 다음 주에 표결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제재안에 어떤 조치가 담겨 있는지는 확실하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카다피와 리비아 고위관리들에 대한 자산 동결과 여행 금지 조치가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뉴욕 주재 일부 리비아 외교관들은 유엔이 리비아에 비행금지 구역을 설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백악관도 이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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