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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1월부터 외국인 휴대전화 대여 중단"

"북, 1월부터 외국인 휴대전화 대여 중단"
외부정보 유입을 차단하고 있는 북한이 지난달부터 외국인 방문객들에 대한 휴대전화 대여를 중단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북한을 방문한 외국인들의 말을 인용해 지난해 말 통신시스템 변화로 인해 휴대전화 대여서비스가 비공식적으로 중단됐다고 북한 관리들이 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그러나 이집트를 비롯한 중동 민주화 바람에 대해 북한 매체들이 전혀 보도하지 않는 점에 주목하면서, 북한 당국이 이 같은 대여 중단 조치를 장기간 연장할 수 있다고 관측했습니다. 외교관을 포함한 북한 방문객들은 평양 공항 등에 도착하면 자신이 소지한 휴대전화를 맡기는 대신 북한 당국이 대여하는 휴대전화를 사용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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