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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개성공단회담 성원부탁"…입주기업에 편지

북 "개성공단회담 성원부탁"…입주기업에 편지
북한이 이달 초 남북 간 개성공단 회담 개최의 지원을 촉구하는 편지를 입주 기업들에 보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통일부와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은 지난 2월 6일 북측이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 명의로 "침체된 공업지구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우리가 제의한 개성공업지구 실무회담이 조속히 재개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지성원을 보내달라"는 내용의 편지를 보내왔다고 밝혔습니다.

북측은 지난달 8일과 12일 잇따라 개성공업지구 회담을 재개하자는 제의를 했습니다. 정부 당국자는 북측의 개성공단 입주기업에 대한 편지에 대해 "남남갈등을 조장하기 위한 통일전선 차원의 공세로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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