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시절을 대부분 교도소에서 보낸 40대 남성이 또 다시 보호관찰기간에 절도행각을 벌이다 철창신세를 지게됐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18일 아무도 없는 틈을 이용해 학원 사무실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절도)로 최모(44)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달 24일 오후 4시30분께 충북 청원군 옥산면의 한 학원에서 강사 정모(28.여)씨가 수업을 하러 자리를 비운 사이 가방 안에 있던 현금 30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최씨는 20여년 전부터 비슷한 수법의 범행으로 교도소를 드나들다가 지난해 4월 출소해 보호관찰을 받던 중 생활비 마련을 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청주=연합뉴스)
보호관찰기간 중 또 절도…40대남성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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