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 식당운영권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서울동부지검은 식당운영 브로커 유상봉씨로부터 경찰인사청탁 등 대가로 억대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강희락 전 경찰청장을 구속기소했습니다.
강 전 청장은 지난 2009년 4월부터 12월까지 유씨로부터 건설현장 관련민원이나 경찰 인사청탁 등의 명목으로 18회에 걸쳐 1억9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지난달 27일 강 전청장을 유씨로부터 1억8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한 뒤 조사과정에서 수수액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강 전 청장이 유씨에게 4천만원을 주고 해외도피를 권유한 혐의에 대해서는 두 사람의 진술이 엇갈린다며 보강 수사를 통해 증거가 드러나면 추가기소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