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마음을 가진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지는 날, 밸런타인데이.
로맨틱한 러브 스토리를 위해선 무엇이 필요할까요?
근사한 고백의 도구로 초콜릿을 준비했다면, 완벽한 데이트를 위해 멋진 커플룩을 준비할 차례.
스타일 핫앤뉴에서 센스있는 커플룩을 제안합니다.
일명 '패스트 패션'이라고 부르는 한 스파 브랜드 매장.
유행에 맞춰 빠르게 패션 아이템이 바뀌면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데요.
커플룩 트렌드 역시 유행에 민감한 연인들 사이에서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똑같은 옷을 함께 입는 것은 이제 옛 일, 트렌디한 커플룩을 완성 시켜줄 스타일리스트 안혜선, 그녀와 함께 커플룩에 대해 알아봅니다.
[안혜선/스타일리스트 : (같은 옷을 입는다는 의미로 커플룩을 촌스럽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어떤가요?) 네, 커플룩 하면 아무래도 우리가 생각하는 게 신혼여행 다닐 때 청바지에 티셔츠 똑같이 입고 심지어 스니커즈까지 맞춰 입는 걸 커플푹이라고 많이 생각들을 하셔서 촌스럽다고 생각을 하시는데요. 그래서 요즘에는 컬러나 패턴 등을 비슷하게 하고 액세서리를 비슷하게 너무 똑같이 전체적으로 하는 것을 피하기 때문에 촌스럽다 라는 생각을 좀 버리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스타일 커플로 거듭나기 위한 방법을 알아볼까요?
[안혜선/스타일리스트 : 일단 컬러감이 비슷하고, 안에 입은 셔츠가 비슷하고, 또 바지, 면바지는 색깔만 틀리기 때문에 같으면서도 조금 다른 느낌을 줄 수가 있어서 촌스러움을 벗어날 수 있는 룩이라고 볼 수 있어요.]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의 커플룩, 이렇게 컬러나 패턴, 소재 등을 맞춰서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혜선/스타일리스트 : 옷 외에도 액세서리로 다양하게 연출을 할 수 있어요. 지금 보시면 남자 마네킹이 하고 있는 베이지색 모자 있죠? 이걸 비슷하게 여자도 여성스러운 디자인으로 된 모자를 같이 써 주실 수가 있고요. 또 이런 스타일리쉬한 머플러 요즘 많이 활용하시죠? 가볍게 둘러주시면 모자와 같은 색상이면서도 목 부분을 허전하지 않게 해주는 세련된 룩을 연출하실 수가 있습니다.]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준 커플룩, 옷이 아닌 모자나 신발, 가방과 같은 소품을 통해서도 근사한 커플룩이 완성되죠.
[안혜선/스타일리스트 : 지금 보시는 커플룩은 캐주얼한 스타일이에요. 티셔츠를 간절기 때 활용할 수 있게끔 반팔과 긴팔을 레이어드한 스타일로 볼 수가 있는데요. 연출을 조금 더 하시고 싶을 때에는 남자분의 소매를 한번 접어 올리는 것도 새로워 보일 수 있는 스타일로 보실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빅백을 동시에 들어주는 것도 좋고요. 스니커즈를 맞춰 신는 것도 색깔만 달리해서 해주는 것도 굉장히 예쁠 수 있어요.]
커플룩이 연인들만 입는다는 고정 관념은 이미 사라진 지 오래.
곳곳에서 사랑스런 커플룩을 입는 가족들을 만날 수 있는데요.
[안혜선/스타일리스트 : (이런 패밀리룩의 연출 방법과 주의사항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지금 보시는 패밀리룩은 가볍게 엄마, 아빠, 아이가 외출할 때, 그리고 근교로 나들이를 갈 수 있을 때, 연출할 수 있는 룩이거든요. 다 똑같이 같은 색깔 똑같은 패턴으로 입어버리면 쌍둥이 같아 보이는 이미지를 만들 수 있어요. 그래서 하나의 팁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아이의 후드 집업은 똑같지만 색깔이 좀 다르기 때문에 아이의 이미지를 좀 밝혀줄 수 있으면서 패밀리룩을 형성하는데 있어서 포인트와 동질감을 줄 수 있는 스타일로 선택을 했다는 거예요.]
사랑을 위한 패션, 커플룩으로 연인 혹은 가족의 분위기를 더욱 포근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커플룩을 연출하기 위해선 무엇보다도 아이템을 선정하는 지혜가 필요한데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특별한 날에 주고 싶은 선물로 빠짐없이 등장하는 속옷.
보다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데요.
[이영은/속옷 브랜드 매니저 : (요즘에 커플 속옷 많이 나가나요?) 시즌이 시즌인지라 커플 속옷 많이 나가고 있어요.]
다양한 커플 제품들이 눈길을 사로잡죠?
그런데 이곳엔 독특한 서비스가 있습니다.
원하는 메시지를 골라서 속옷에 넣을 수가 있는데요.
[황의연/서울 서초동 : 커플끼리 이런 메시지 공유하고 그러면 되게 좋을 것 같아요.]
우리만의 메시지를 담은 커플 속옷, 이렇게 아기자기하게 사랑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속옷이 하나의 패션처럼 여겨지는 요즘, 스타일을 살린 제품들도 눈에 띄는데요.
독특한 패션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는 만큼 커플들에게도 반응이 좋다고 하네요.
[이선영/속옷 브랜드 매니저 : 다양한 컬러감, 다양한 디자인, 그리고 속옷 같지 않은 속옷의 느낌 때문에 많이들 찾으시는 것 같아요.]
겉옷처럼 진화하고 있는 속옷, 개성 있는 색상과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한 스포츠 브랜드 매장.
이곳에선 평범한 신발 대신에 보다 특별한 신발을 만날 수가 있는데요.
디자인, 색상 및 소재까지 직접 고르는 그야말로 맞춤형 신발 제작 시스템.
원하는 신발을 직접 만들고, 또 함께 공유할 수 있기 때문에 커플들에게 인기 만점이죠.
발의 사이즈 뿐 아니라, 개인별로 발 형태와 특징을 측정해서 내 발에 꼭 맞는 100% 맞춤 신발을 완성해 주는데요.
주문서가 완성되고 나면 3주 후에 제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조성환/스포츠 브랜드 직원 : 커플 고객님도 굉장히 많으시고요. 외국인 커플들도 올 정도로 나만의 신발을 만든다는 것에 대한 메리트가 크거든요. 그리고 연령층도 다양하게 찾아주시고 계십니다.]
드디어 우리만의 커플 신발이 탄생.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우리만의 커플룩이 완성됐습니다.
어떤 아이템이든 서로의 사랑을 겉으로 표현할 수 있는 훌륭한 도구가 되는데요.
사랑 고백에 특별한 날이 정해진 건 아니지만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날이 있다는 건 정말 행복한 날이죠?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엔 보다 뜨겁게 사랑을 표현하시길 바랄게요.
[마켓&트렌드] 사랑을 위한 패션, 커플룩 연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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