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회담 잘될 것 같다"…군사실무회담 판문점서 개최

<앵커>

남북 국방장관 회담을 준비하기 위한 실무회담이 현재 판문점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전회의는 종료됐고 점심식사후 오후 회의가 속개될 예정입니다.

김용태 기자입니다.

<기자>

남북 고위급 군사회담, 즉 국방장관 회담을 위한 군사 실무회담이 오전 10시 { 남북 군사실무회담 오전 10시 판문점에서 진행중 } 판문점 우리측 평화의 집에서 열렸습니다.

우리 측에선 국방부 북한정책과장인 문상균 대령이 대표로 나서고, 북측에선 역시 대령급인 리선권 대좌가 참석했습니다.

오전 회의는 10시 54분쯤 마무리됐습니다.

양측은 관례적인 정치적 발언 등을 모두 생략한 채 곧바로 국장장관 회담의 의제, 절차 등을 논의했다고 국방부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양측은 각각 점심식사를 한 뒤 오후에 회담을 속개할 예정입니다.

앞서 우리측 대표인 문상균대령은 오늘 오전 7시 반 서울 삼청동 남북회담본부에서 판문점으로 출발하기에 앞서 취재진을 만나 "오늘 춥지 않아 회담이 잘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실무회담을 통해 잇단 도발에 대한 북한의 사과 등 책임있는 조치와 추가 도발 방지를 위한 확약을 받아내겠단 방침입니다.

북한이 천안함 사건과는 무관하다거나, 연평도 도발은 자위적 조치였다는 식의 { 北 기존 입장 되풀이하면 실무회담 진통 예상 } 기존 주장을 되풀이하는지, 전향적 입장을 밝혔는지, 구체적인 회담 내용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