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시나이 반도에서 이스라엘에 공급하는 천연가스의 수송관이 괴한들에 의해 폭파됐다고 이집트 국영방영이 전했습니다.
이집트 국영방송은 오늘 긴급 뉴스를 통해 "괴한들이 이집트의 불안한 치안 상황을 이용해 가스관을 폭파했다"며 "이는 테러범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집트 정부는 2005년 자국 내 반대 여론을 무릅쓰고 이스라엘에 15년간 매년 17억 세제곱 미터의 천연가스를 판매하기로 합의하고 2008년 초부터 100km 길이의 파이프 라인을 통해 천연가스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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