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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선원도 "아라이가 쏘는 것 봤다"…혐의 입증 주력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수사본부는 삼호주얼리호 피랍사건 수사 6일째인 4일도 한국인 선원 3명과 해적 2명을 상대로 보강수사를 벌이는 등 혐의 입증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수사본부는 김두천 갑판장 외에 해적 마호메드 아라이가 석 선장에게 총을 쏘는 것을 봤다는 또 다른 한국인 선원의 진술을 확보하고 관련 내용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수사 초기 석 선장에게 총격을 가한 범인으로 아라이를 지목한 아울 브랄렛과 총격 당시 석 선장 주변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 압둘라 알리 등 해적 2명을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수사본부는 이들에 대한 조사가 아라이의 총격 혐의를 입증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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