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에서 29년 동안 114명의 어린이와 성인 장애인들을 성추행해온 간병인이 체포됐습니다.
스위스 당국은 체포된 간병인이 54살의 남성으로 1982년부터 독일과 스위스의 요양소에서 일해오면서 정신지체 장애인들과 신체 장애인들을 성추행해왔다고 전했습니다.
이와관련해 경찰은 "피해자들 가운데 1살 짜리 유아를 비롯한 다수의 어린이들이 포함돼 있고, 요양소 직원의 자녀도 피해를 당한 사례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특히 이 남성이 치료실과 욕조 등에서 성추행하는 장면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촬영하기도 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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