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 다녀오는 시민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서울시가 설 교통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버스와 지하철을 연장 운행하고 개인택시 부제도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설 다음날부터 사흘동안 서울역과 청량리역, 강남고속버스터미널 등 주요 역과 터미널을 지나치는 지하철과 시내버스는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됩니다.
편수도 크게 늘릴 예정입니다.
설 연휴 전날인 2월 1일 새벽 4시부터 설 연휴 다음날인 7일 새벽 4시까지 개인택시 부제가 해제돼 1만 6천여 대의 개인택시가 추가로 운행합니다.
현재 아침 7시부터 밤 9시까지인 경부고속도로의 버스전용차로 운영 시간은 설 연휴기간에는 아침 7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로 연장됩니다.
용미리, 망우리 등 시립묘지에는 6개 노선 시내버스가 177차례 운행되며, 용미리 묘지 내에는 넉 대의 무료 셔틀버스가 다닙니다.
연휴 기간 동안 병·의원은 하루 평균 470곳, 약국은 1천 820곳이 문을 엽니다.
남산골 한옥마을과 운현궁, 서울글로벌센터 등에서는 역 귀성객과 다문화가정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전통문화·예술행사도 열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가 운영하는 120 다산콜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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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세곡동 국민임대주택 단지에 대규모 노인전문병원이 들어섭니다.
강남구청은 노인 의료 수요가 많은 세곡동 국민임대주택 단지에 내후년까지 2백 병상 규모의 노인전문병원을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1만 2천 제곱미터 규모의 노인요양시설도 들어섭니다.
오는 2015년 완공 예정인 평생학습실과 실버 수영장 등과 연계해 종합적인 노인복지 인프라로 키운다는 계획인데요, 이로 인해 1천 7백 명의 고용효과도 기대된다는 게 강남구의 설명입니다.
[수도권] 설 연휴 지하철·시내버스 연장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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