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난 20일 삼호주얼리호 인질구출 과정에서 생포한 해적 5명을 공군 수송기로 이송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부 소식통은 생포 해적을 민항기로 이송하는 방안이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어 공군 수송기를 이용하려고 한다며 27일 오후 수송기가 출발해 내달 1일 정도 국내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삼호주얼리호의 오만 무스카트항 입항이 지연되면 해적들의 국내 이송도 늦어질 수 있을 가능성도 남아 있다고 이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삼호주얼리호는 당초 27일 무스카트항에 접안할 예정이었지만 현지 정부로부터 입항 허가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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