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에 배치된 지 6개월 미만의 신참 전의경 2천3백명 가운데 백9십여명이 가혹행위나 구타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 특별점검팀이 서울과 경기, 인천 등 5개 지방청 소속 117개 부대를 대상으로 실태조사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피해 전의경 가운데 60여명은 손이나 발로 맞은 경험이 있고, 나머지 백2십여명은 가혹행위나 언어 폭력을 당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구타·가혹행위를 신고한 전의경은 원하는 다른 부대로 보내는 등 조치를 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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