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난해 남아공 월드컵에서 경기 결과를 정확히 예측해 유명세를 탄 점쟁이 문어 '파울'을 기리는 기념비가 세워졌습니다.
세상은 지금, 윤영현 기자입니다.
<기자>
독일 서부 오베르하우젠에 있는 해양수족관입니다.
수많은 취재진이 몰린 가운데, 축구공 위에 올라선 거대한 문어 모형이 공개됩니다.
석달 전 세상을 떠난 점쟁이 문어 '파울'을 형상화한 것으로 다양한 인형과 기념품도 선보였습니다.
수족관측은 "전세계 사람들이 파울을 기억하고 싶다는 내용의 편지를 수없이 보내와 이를 기념하는 코너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족집게 문어 '파울'은 생전 남아공 월드컵 당시 독일팀의 7경기는 물론 결승전 승자까지 모두 8경기의 승부를 정확히 예측해 화제가 됐습니다.
이 수족관에는 이제 후계자인 '파울 2세' 문어가 살고 있는데 원조 파울만큼 신통함을 보여줄지는 미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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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마드리드에 최근 문을 연 호텔입니다.
폐타이어와 찢어진 의류, 부러진 마네킹 등 온갖 쓰레기들이 호텔 외관재로 사용됐습니다.
객실 내부에도 쓰레기가 활용됐지만, 다행히 침대나 가구 등은 깔끔합니다.
유럽 해변에서 모은 쓰레기 12톤으로 장식된 이 호텔은,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세워졌습니다.
호텔 이용료는 공짜로 추첨으로 뽑은 손님들만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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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에서 열린 투우 축제에서는 아마추어 투우사들이 봉변을 당했습니다.
보호장구도 착용하지 않은채 용기를 시험하다 48명이 황소에 받히거나 넘어져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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