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10명 중 4명 가까이는 다음 학기 등록금을 대출로 마련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취업포털 '사람인'이 대학생 46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다음 학기에 학자금 대출을 받겠다는 응답자가 전체의 37.9%에 달했다.
전체 응답자의 44.8%는 학자금 대출을 받은 경험이 있으며 대출 횟수는 평균 3.4회로 집계됐다.
학자금 대출을 받은 응답자들은 1인당 평균 993만원의 빚을 진 것으로 나타났다 .
응답자들은 대출 때문에 생기는 스트레스 요인(복수응답)으로 '취업 전 빚이 생기는 부담'(74%), '빨리 돈을 벌어야 한다는 부담'(62.1%), '진로보다 취업이 앞서야 한다는 생각'(42.9%) 등을 꼽았다.
(서울=연합뉴스)
대학생 37.9% "다음 학기에 학자금 대출"
대출받은 대학생 1인당 평균 빚 99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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