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에서 북부 부카라망가 지역의 교도소에서 죄수들에게 마약을 운반하려던 비둘기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비둘기는 겉보기에 여느 비둘기와 다름없어 보이지만 등에 하얀 봉지를 매달고 있었습니다.
비둘기 몸에 붙은 하얀 봉지를 떼어내 열자 마리화나 45그램이 나옵니다.
비둘기를 이용해 교도소 안으로 마약을 운반하려다 경찰에 적발된 것입니다.
콜롬비아 경찰은 최근 비둘기를 훈련시킨 뒤 마약 운반에 이용하는 신종 수법이 시도되고 있지만 비둘기들이 마약 무게 때문에 제대로 날지 못해 대부분 실패에 그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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