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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앓이로 주말 저녁 행복했네…'시크릿 가든' 종영

그동안 우리를 울고 웃게했던 드라마 '시크릿 가든'이 16일 막을 내렸습니다. 해피엔딩으로 흐뭇하게 마무리됐네요. 16일 방송 키스신이 정말 많았죠. 김주원은 어머니의 반대를 무릅쓰고 길라임과 결혼해서 3명의 아이를 낳았고요. 오스카도 윤슬에게 청혼을 했습니다. 며칠 전까지만 해도 길라임 유령설, 김주원 인어공주설 등이 나오면서 가슴을 졸였는데 참 다행이죠. 시청률은 30%를 돌파했습니다. 이렇게 '시크릿 가든'의 성공 작가와 배우들의 환상콤비 때문이었죠. 배우들이 선보인 패션과 주옥같은 대사는 곧바로 화제가 됐고요. 연예계에서도 따라하기 열풍이 불었습니다. 두 사람의 거품키스는 온 국민의 가슴을 설레게 했고요. 이렇게 지난 3달 동안 '시크릿 가든' 덕분에 주말 저녁이 정말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토요일에는 '시크릿 가든' OST 콘서트가 열리기도 했습니다. 방송에서 보신 장면이 실제 콘서트장이었는데요, 체감기온 영하 20도의 혹한에도 무려 2,000여 명의 관객이 몰렸습니다. 윤상현 씨가 최근 선보인 '눈물자리'를 부르면서 시작됐고 이어서 OST를 불렀던 백지영, 포맨, 미 등이 모두 무대에 올랐습니다. 누구보다 뜨거운 환영을 받은 주인공은 현빈 씨였는데요, 촬영 중 잠시 시간을 내서 참석한 현빈 씨는 자신이 직접 불러서 큰 인기를 끈 '그 남자'를 들려주면서 팬서비스를 하기도 했습니다. 티켓발매 5분만에 전석 매진, 드라마의 인기만큼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습니다.

스타들은 말 한 마디로 화제의 중심이 되기도 합니다. 최근에 떠오르고 있는 '망언스타'는 누가 있는지 보시죠. 먼저 김희선 씨의 망언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자신의 트위터에 직접 찍은 사진을 "살이 좀 찐 것 같아 매우 속상해요"라고 했네요. 하지만 여전히 여신급의 미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현빈 씨, "내 얼굴은 평범해서 좋다"는 너무 겸손한 말로 망언리스트에 이름을 올렸죠. 또 "모니터를 볼 때 마다 못 생겼다고 생각한다"고 한 연예계 대표 엄친아 강동원 씨는 외모에 대한 말 중에서 최고의 망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또 스타들도 부러워하는 몸매를 가진 신민아 씨 "마른 몸매를 원한다"고 해서 망언스타 1위가 됐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흠잡을 데 없이 완벽해 보이지만 각자 다들 콤플렉스는 있나 봅니다. 그래도 참 부럽네요.

군입대로 화제를 모았던 스타들이 정리돼 있네요. 먼저 최근에 해병대에 자원 입대한 현빈 씨, 덕분에 요즘 해병대가 인기 폭발이죠. 지원 경쟁률이 4.5대 1이 됐고 특히 현빈 씨는 병무청 모집 업무를 시작한 이후 최고령 지원자라고 합니다. 또 병역비리 사건에 연루돼서 사회적으로 파장을 일으켰던 송승헌 씨. 재검을 받고 현역으로 입대했죠. 현재는 군필 연예인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면서 승승장구 하고 있죠. 또 방위산업체 2년차 근무중에 부실근무 판정을 받고 재입대한 싸이. 성실하게 복무해서 주위의 귀감을 샀고요. 가요계 복귀 후에도 군 공연을 무료로 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밖에도 드라마를 찍다가 갑자기 입대했던 김남길 씨, 또 미국 영주권을 포기하고 군복무를 했던 차인표 씨. 마약 취약혐의로 논란을 일으켰지만 자숙의 의미로 입대했던 주지훈 씨. 군입대로 안티팬들의 호감을 이끌었던 문희준 씨가 꼽히고 있습니다. 한편 유승준 씨는 군입대를 하겠다고 팬들에게 약속했다가 돌연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면서 국내 연예계 복귀가 힘들어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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