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KT "올해 스마트기기 30여종 이상 출시"

'듀얼코어' LG 옵티머스 2X 14일 예약 가입

SKT "올해 스마트기기 30여종 이상 출시"
SK텔레콤이 올해 스마트 기기 대중화 시대를 맞아 고사양에서부터 중저가 모델에 이르기까지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모델들을 대폭 늘린다.

SK텔레콤은 13일 오는 20일께 출시 예정인 LG전자의 '옵티머스 2X'를 비롯, 고사양과 다양한 개성의 중저가 모델 등을 합쳐 지난해 22종 대비 크게 늘어난 총 30여종 이상의 스마트 기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7월 상용화 예정인 4G망(LTE)에서 이용 가능한 스마트폰을 비롯, 강력한 연산처리 능력을 갖춘 듀얼코어 칩(CPU) 탑재 기기와 N스크린 구현, 초슬림화 기기 등 각 사의 주요 모델을 망라함은 물론 중저가와 실속형 모델도 균형있게 갖추겠다는 전략이다.

장동현 마케팅부문장은 "금년에는 다양한 서비스 제공과 수요 충족을 통해 스마트폰의 대중화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첫 출시 모델인 LG전자의 '옵티머스 2X'는 차세대 듀얼코어칩(엔비디아의 테그라 2)을 세계 최초로 탑재해 이달초 미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1 행사에서 주목받은 제품이다.

스마트폰 화면 그대로 TV와 PC모니터로 출력 가능한 '미러링 HDMI' 기능을 갖췄고, 1080p급 고화질 동영상 촬영 및 재생과 자이로센서를 통한 모션콘트롤 게임 구동이 가능하다.

오는 14일부터 예약 가입을 받으며 20일께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예약가입 판매가는 올인원45 요금제 선택시 27만원, 올인원55 요금제 선택시 19만원선이다.

예약가입 고객에게는 100명에 한정해 추첨을 통해 한 대를 더 제공하는 1+1 이벤트도 벌인다.

기타 SK텔레콤이 출시 계획을 밝힌 모델들의 주요 사양과 특징은 아래와 같다.

▲모토로라 '아트릭스(북미 출시명)' = 듀얼코어 탑재 폰으로, 주요 외신들이 CES 2011 최고의 스마트폰으로 선정했다. 선명도를 자랑하는 'qHD급(960X540)'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N스크린 기능을 제공한다. 지문인식 보안 기능 등 세심한 소비자 지향적 배려가 돋보이는 제품이라는 설명.

▲소니에릭슨 '엑스페리아 아크' = 4.2인치 대형 스크린을 탑재하고도 두께는 8.7mm에 불과한 초박형 휴대전화. 소니 브라비아 디스플레이 엔진을 탑재, 생동감 넘치고 사실적인 멀티미디어 환경을 제공한다. 고급 카메라 이미지처리기술인 '엑스모르(ExmorR), 어두운 곳에서도 촬영 가능한 'CMOS 센서' 탑재 등이 눈에 띈다.

▲팬택 '베가 후속모델' = 1.2Ghz 수퍼 스피드 CPU와 DDR2 메모리를 탑재, 강력한 실행력을 자랑한다. 국내에 출시된 스마트폰으로는 처음으로 `HSPA+'를 지원, 고속 무선데이터 서비스를 구현한다. 넓이와 길이를 최소화해 휴대성을 극대화한 슬림형이다.

▲삼성전자 '퍼스널미디어폰' = SK텔레콤이 이달중 공개할 N스크린 서비스에 맞춰 이를 지원하는 최초의 스마트폰. 이달중 출시 예정.

(서울=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